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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9 80발중 3발만 北 적중? 위성이 알려준 '연평 포격전 진실’
━ 진격의 K방산 K9 한국의 수출품 가운데 단일 품목으로 전 세계시장 점유율이 50%를 훌쩍 넘는 효자 수출품이 있다. 바로 K9 자주포다. 2010년 이후 전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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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은 K9 3발만 맞았다? 연평도 포격전 ‘80발의 진실’ 유료 전용
1998년 개발을 마친 뒤 지금까지 1442문이 해외에서 팔린 K9 자주포. 물량도 많고 배치도 오래됐다 보니 실전 경험이 풍부한 게 당연하다. 7월 22일 호주 퀸즐랜드 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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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워싱턴 선언, 안보 우려 해소" 58%…진보층 공감도 절반 육박 [창간기획-한·미동맹 70주년]
■ 「 "한국전쟁의 모든 교전 당사국은 전쟁으로부터 중요한 교훈을 배웠다. 이 시기의 미국 정치인들은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미국의 안보와 무관하다고 선언했던 멀리 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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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 "러시아 흑해함대 사령관 숨졌다…장교만 34명 사망"
미사일 공격받은 러시아 흑해함대 본부. AP=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지난 22일(현지시간) 미사일 공격으로 러시아 흑해함대 사령관이 사망하는 등 139명이 사상했다고 25일 밝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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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는 기겁, 우린 들이켰다…인도 뚫은 K9 ‘라임차’ 사건 유료 전용
요즘 자주포를 더 많이 팔고 있습니다. 올해 생산량을 2배로 늘릴 것입니다. K9 자주포를 생산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상남도 창원 3사업장의 최동빈 사업장장은 18일(이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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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앞마당서 ‘무력 충돌’ 아제르ㆍ아르메니아, 휴전 합의
‘러시아의 앞마당’이자 ‘캅카스의 화약고’라 불리는 나고르노-카라바흐에서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 간에 대규모 무력 충돌이 벌어진지 하루 만에 양측이 휴전 수순에 접어 들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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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눈 잃어도 사랑은 잃지 않았다, 우크라 군인 울린 신부 한마디
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시력을 잃은 우크라이나의 퇴역 군인 이반 소로카(27)와 그의 신부 블라디슬라바 리아베츠(25). AP=연합뉴스 지난 10일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의 농촌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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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차 격파 후 스마트폰 들었다…전투게임 하는 우크라 군인들
지난 6월 우크라이나 동부 바흐무트 외곽에서 훈련을 마친 병사들이 월드 오브 탱크 등 온라인 게임을 하는 모습. 사진 뉴욕타임스(NYT) 캡처 참전 중인 우크라이나 병사들 중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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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 종교행사 중 우크라 도심 미사일 '쾅'…사상자 150명 넘어
러시아의 공습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지역에서 지난달 20일(현지시간) 파괴된 러시아 전차가 방치돼 있다. AFP=연합뉴스 지난 19∼20일(현지시간) 러시아와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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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 국방부 "우크라, 크림반도 공격하려 해…드론 20대 격추"
지난 11일(현지시간)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공습용 드론이 운반되고 있다. AFP=연합뉴스 러시아가 "크림반도를 공격하려던 우크라이나군 드론 20대를 격추했다"고 12일(현지시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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젤렌스키, 모스크바 드론 공격 뒤 “전쟁, 러 영토로 돌아가”
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 한 주민이 지난달 30일(현지시간)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으로 외벽 일부가 무너진 아파트에서 잔해를 정리하고 있다. 우크라이나군은 지난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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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안스카이는 '깃털'이었다…싱 대사 도발을 읽는 '역사속 단서' [채인택의 세계 속 중국]
이홍장(왼쪽)과 위안스카이(오른쪽) 주한 중국대사 싱하이밍(邢海明)의 발언 때문에 구한말 청의 군인으로 한성(서울)에 주재하며 내정 간섭을 일삼았던 위안스카이(袁世凱‧원세개‧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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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의 기억] 전쟁도 그들의 춤을 앗지 못했다
‘배어든 전쟁_우크라이나 키이우’, 2023년. ©최형락 모자 차양의 그림자가 남자의 얼굴을 어둡게 해서, 마주 선 여인의 얼굴을 환한 쪽으로 띄워 올리고 있다. 주름진 얼굴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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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장비 부족" 쓴소리한 러 장군 쫓겨났다…우크라엔 2조 軍지원
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무장 반란 이후 러시아가 장비 부족 등에 문제를 제기한 군 지휘관을 직위 해제하는 등 내부 단속에 여념 없는 모습이다. 우크라이나는 북대서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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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고진 끝 아니다…러반군 기습예고 "푸틴 흔들 야심찬 계획"
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. EPA=연합뉴스 반(反)푸틴 성향의 민병대가 러시아 본토 공격을 예고했다.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무장반란이 야기한 크렘린의 혼란을 이용해 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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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아이랑GO] 6·25 전세 뒤집은 그 작전, 인천상륙작전기념관서 살펴봐요
아이가 “심심해~”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?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‘마트에 다녀왔다’만 쓴다고요?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‘소년중앙’이 준비했습니다. 이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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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알처럼 마구 써야…우크라 전쟁서 깨달았다 '십만드론양병설' [이철재의 밀담]
“미리 10만 명을 양성하여 급한 일이 있을 때 대비하십시오. 그렇지 않으면 10년을 지나지 아니해 토담이 무너지는 화가 있을 것입니다.” 우크라이나 드론이 떨어뜨린 대전차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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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 "서방 무기고 고갈, 한국도 재고 곧 바닥날 것"
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최근 대반격에 돌입한 우크라이나가 “재앙에 가까운 손실을 입고 실패했다”고 주장했다. 반면 우크라이나는 “계속 진격하고 있다”면서 러시아군의 시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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젤렌스키 "ICC, 우크라 댐 붕괴 국제조사 돌입"
지난 7일(현지시간)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인 남부 헤르손주의 노바 카호우카에 있는 카호우카 댐에서 거센 물살이 파괴된 구조물 사이로 흐르고 있다. AP=연합뉴스 볼로디미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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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, 은밀한 러 흔들기…"러 공격할 러시아인 모집합니다"
우크라이나가 사실상 대반격 수순에 돌입했다고 알려진 가운데, 다른 한편으론 러시아 내 혼란을 노린 '하이브리드 전쟁(Hybrid Warfare)'을 본격화했다는 외신의 분석이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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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 접경 러 본토 동시다발 공격…푸틴 "모든 것 다해 막아야"
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본토를 향한 공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, 민간인 사상자도 속출하고 있다. 지난달 31일(현지시간) 러시아 남서부 벨고로드주 셰베키노 마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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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우크라가 침투" 러는 주장했지만...푸틴 공격 나선 뜻밖 세력
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서부 본토에서 22일(현지시간)부터 교전이 발생한 가운데 러시아군이 이 지역에 저장돼 있던 핵무기를 철수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. 우크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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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신 밭에서 사색 된채 X자 표시…우크라 드론에 빈 러군 [영상]
우크라이나군이 바흐무트 전선에서 러시아군을 격퇴한 가운데 홀로 남겨진 러시아군이 적진이 띄운 드론의 안내를 받아 탈출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. 영국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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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승절에도 못 웃는 러…푸틴 "진짜 전쟁 벌어졌다" 첫 규정
러시아가 9일(현지시간) 최대 경축일인 전승절(제2차 세계대전 승전일)을 맞았지만, 러시아 내에선 우크라이나의 대공세를 앞두고 축제 분위기는커녕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. 그간 전승